성화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효경일기(5-2 송가현)
작성자 오향숙 등록일 11.04.05 조회수 52

제목 : 사랑의 안마

우리 엄마의 어깨와 목이 뭉쳐서 나는 매일 안마를 해 드린다. 바로 이것이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안마이다. 내가 손힘이 좋아서 엄마가 너무 아프다고 하실때도 있다. 내가 어깨와 목을 주무를때 정막 딱딱하다. 엄마가 매일 쑤신다고 하신다. 그럴때 나는 엄청 세게 주물러 드린다. 그러면 엄마는 "아이고 시원해, 손힘도 세라."등을 말씀해 주신다.  그럴때 나는 조금 뿌듯하다. 칭친을 받으면 더 하고 싶어져서 나는 거의 매일 해드린다. 엄마는 좋겠다.'나처럼 착한 딸이 있어서' .  잘난 척 같지만 아마 엄마도 뿌듯해 하실 거다.

이전글 효경일기(5-3 박정준)
다음글 효경일기(5-2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