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효행일기

우리 반은 매주 안마 사인을 받아온다. 거의 대부분 받아오지만 받지 않는 애들은 거의 다 부모님들께서 맞벌이를 하신다. 효도는 하면 할수록 자신의 마음이 가득 무언가로 채워진다. 효도를 하려면 먼저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해서 마음을 열어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족끼리 서먹하면 무슨 일이 될 것인가?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나도 기쁘다.

아빠의 발과 엄마의 손을 봐라. 아빠는 우릴 위해 돈을 버시려고 계속 돌아다니셔서 굳은 살이 많다. 그리고 엄마는 우리를 위해 집안일을 하셔서 다 까지고 습진이 생겼다. 우리를 위해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 일이 효행이다. 내가 먼저 효도하고 칭찬받는 세상. 부모님 공경하고 동생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어서 우리 나라를 동방의 예의 국가로 다시 탄생시키자.

[예상의 Conversation]

외국인: Where are you from?

나: I’m from Korea.

외국인: Korea? The people are very polite.

나: Yeah! They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