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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6-3 김인)
작성자 김인 등록일 10.06.08 조회수 64

2010년 6월 8일 날씨 : 따뜻...

제목 : 효행일기(부모님 발 씻겨드리고 느낀 점...)

오늘 알림장을 쓰는데 숙제가 (부모님 발 씻겨드리고 느낀 점) 이었다. 처음에는 좀 황당했었지만 지금은 나에게 보람있는 닐 인것 같다.

항상 나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글썽글썽 하다.(아빠는 회사에...) 저녁 무렵 엄마 발을 정성스레 씻겨드린 것도 오랜만 인 것같다.

우리 엄마 발이 이렇게 까칠하지는 않았는데,, 일을 많이 하시니 그렇게 된 것같다. 발을 닦아드리고 엄마는 고맙다고 하였다. ^^ 그래도 나에게는 정말 뿌듯하고 보람찬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아빠발을 씻겨드려야 겠다. 아빠는 아마도 엄마 보다 더 까칠 까칠 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 두 느낌은 서로 달라도 내가 엄마, 아빠를 영원히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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