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아프신 날(4-3 박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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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미 | 등록일 | 10.05.17 | 조회수 | 54 |
제목: 엄마께서 아프신날 5월15일 일기 교회를 다녀온뒤.. 엄마께서 쫄면과,김밥과,군만두를 먹자고 하셨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살짝 보니 엄마께서는 너무나 급하게 드셨는지.. 한참후 영준이와 함께 놀고 있었는데 다급하게 부르시는것이다. "수빈아,수빈아.." 뛰어가보니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시다고 말씀하셨다. 왠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엄마께서는 바늘을 가지고 손을 살짝 살짝 찌르시는것이다 그 이유는 체하셨기 때문..! 엄마께서는 죽을 지경이라고 하셨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영준이와 함께 기도도 해드리고, 사이다도 재빨리 따서 드렸다. 동생도 감기가 걸려서 기침을 계속 했다. 나는 얼른 동생도 감기약을 타서 먹여 주었다. 어지러운 방정리를 하며, 책상정리도 하며계속 돌봐드렸다. 찜질팩도 따뜻하게 데워숴 배에 올려드렸다. .................한참후 엄마께서 일어나셨다.. 정말로 다행이다. 동생과 나를 바라보시며 고맙다고 안아 주셨다. 그리고 칭찬스티커도 4개나 붙여주셨다. 엄마 아프지 마세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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