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난 정말 나쁜 것 같다. 내가 이글을 쓸려 했는데 효도한게 없었다. 그래서 효행 반성일기를 쓴다. 내 잘못은 효도를 못한 거다. 어쩔때는 선생님이 숙제를 낼 때만 가끔 한다. 너무 죄송하다. 형아도 엄마발을 씻겨 드리는데, 나도 해드리고 싶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난 후회했다. 아빠, 엄마께 효도를 못한 게...... 엄마, 아빠는 우릴 위해 애 쓰시는데 난 해드리는 것도 없고,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 선생님이 효도 숙제를 내지 않아도 아빠, 엄마 안마도 해드리고, 심부름도 투덜대지 않고 잘 해드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