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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3-1 김지민)
작성자 강유영 등록일 10.05.13 조회수 54
2010년 5월 8일 토요일
<어버이 날>
오늘은 '어버이 날' 이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만든 미니책과 편지를 보여드렸다.또 쿠폰으로 안마도 해드렸다. 아빠께서 시원하고 좋다고 하셨다. 그리고 영어 학원에서 쓴 편지도 보여드렸다. 또 우리가족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점심을 먹었다. 점심으로는 도토리 묵을 먹었다. 어버이 날이어서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맛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학원에 가야하는 언니를 빼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처음에는 오리백숙을 먹으려고 여기 저기 둘러봤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속 장소를 옮겨서 찾아보기도 했다. 나는 너무 배가 고파서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러다가 우리 작은아빠께서 하시는 용암동 서해 게딱지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셨다. 거기는 게를 하는 곳인데, 맛있었다. 갔더니 주은이언니가 닌텐도를 하고 있었다. 우리집에는 닌텐도가 없어서 나도 해봤다. 재미있었다. 엄마와 아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게를 맛있게 드시고 있었지만, 나는 그냥 놀았다. 다 드시고 나는 먹은것이 없었지만 그냥 집에 왔다. 아! 그리고 색종이 카네이션을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드렸다. 하지만 엄마, 아빠께는 못 드렸다. 사실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드린 색종이 카네이션도 엄마께서 만드셨다. 내년에는 용돈도 없고 가진 돈도 없지만 색종이로라도 접어서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를 낳아주신 엄마, 아빠께 감사하고 항상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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