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엄마 힘들지~
작성자 최지현 등록일 09.09.10 조회수 78

엄마가 자모회를 가셔서 저녁을 내가 차려서 먹었다. 그런데 차려먹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였다 반찬을 꺼내서 뚜껑을 따고 밥먹고 다시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엄마는 매일 반복해서 우리 가족에게 밥 차려주고 빨래하고 하는데 나는 여러번 해보았지만 매우 귀찮았다. 엄마가 자모회를 가니까 빨래 세탁기에 넣고 마지막13분에 섬유유연제 넣고 빨래 널고 설거지 하고 하는데 팔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엄마의 오른쪽팔 팔꿈치뼈에 난 염증이 낳지았는것같다. 쉴새없이 사용 해서 빨리 팔이 고장난것같다. 나는 10시 쯤에 엄마 오시면 씻고 주무시라고 걸레로 닦고 이불깔고 난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돌아오셨다. 엄마는 지치신것 같았지만 빨래를 확인하고 설거지를 확인하고나서야 씻으시고 같이 TV를 보았다. 언니랑 아빠는 월,수,금마다 하는 운동이있어서 10시30분 정도에서야 돌아온다.그래서 엄마랑 TV보다가 난 항상 잠이 든다..

엄마 우리가족들을 위해서 매일 열심히 일해주는거 고마워요~

이전글 효행일기
다음글 유진주의효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