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작성자 홍유진 등록일 09.09.10 조회수 92

아빠!어제 제가 뭐사달라고 떼쓴거 죄송해요.그 물건은 많은데 저는 왜이렇게 적다고 생각되는 것일까요?하지만 너무 갖고 싶었어요.친구들과 함께 홈플러스에 갔는데 그 물건이 너무너무 끌렸거든요.ㅎㅎ어쨌든 죄송하고요,제 생일이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크리스마스때 깜짝 선물을 기대 해 볼게요.없으면 뭐....흑흑이죠~ㅎㅎ감사합니다.모두다요 사랑해요!!엄마!제가 용돈을 바로바로 쓰는 바람에 항상 엄마돈으로 준비물을 사게되네요.돈을 달라고 할때 마다 좀 머쓱했어요.죄송했고요.그리고 저 엄마가 주신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마음대로 사먹어서 정말 죄송해요.제가 왜이렇게 나쁘게 자라는지 모르겠어요.....저 이제부터 용돈 아껴서 쓸게요.그리고 10시에 자고 우유도 매일매일 먹어서 키가 쑥쑥 자라도록 노력할게요.그리고 말 잘듣고 방정리 깨끗하게 할게요.숙제 꼭꼭해서 아빠,엄마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게요.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이제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딸이 될게요.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전글 효생일기
다음글 효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