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시는 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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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유진 | 등록일 | 09.09.10 | 조회수 | 92 |
아빠!어제 제가 뭐사달라고 떼쓴거 죄송해요.그 물건은 많은데 저는 왜이렇게 적다고 생각되는 것일까요?하지만 너무 갖고 싶었어요.친구들과 함께 홈플러스에 갔는데 그 물건이 너무너무 끌렸거든요.ㅎㅎ어쨌든 죄송하고요,제 생일이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크리스마스때 깜짝 선물을 기대 해 볼게요.없으면 뭐....흑흑이죠~ㅎㅎ감사합니다.모두다요 사랑해요!!엄마!제가 용돈을 바로바로 쓰는 바람에 항상 엄마돈으로 준비물을 사게되네요.돈을 달라고 할때 마다 좀 머쓱했어요.죄송했고요.그리고 저 엄마가 주신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마음대로 사먹어서 정말 죄송해요.제가 왜이렇게 나쁘게 자라는지 모르겠어요.....저 이제부터 용돈 아껴서 쓸게요.그리고 10시에 자고 우유도 매일매일 먹어서 키가 쑥쑥 자라도록 노력할게요.그리고 말 잘듣고 방정리 깨끗하게 할게요.숙제 꼭꼭해서 아빠,엄마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게요.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이제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딸이 될게요.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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