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료> 친절의 힘

 어느 날 뉴욕에 사는 노부부가 필라델피아로 여행을 갔다.

그 기간 행사가 너무 많아 노부부는 호텔방을 구하지 못했다.

새벽 1시가 돼 눈앞에 보이는 호텔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로비에 들어섰다.

벽이었지만 젊은 직원이 상냥한 미소와 맑은 음성으로 맞이했다.

 그러나 방이 다 찼다는 말에 노부부가 돌아서는 순간, 호텔 직원이 막아섰다

 "어르신들, 지금 비바람이 불고 새벽인데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제가 작은 숙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으시다면 내어드리겠습니다."

 직원의 배려로 노부부는 편히 지낼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노부부는 직원을 불러

  "참 고맙네. 내가 자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 부를 테니 잊지 말고 꼭 찾아오게"라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젊은 직원 앞으로 노부부가 보낸 초청장이 도착했다.

젊은이는 반신반의하면서 뉴욕으로 갔다.

 노부부는 그를 뉴욕 최고의 번화가인 5번가 34번지로 데려가 큰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날 자네의 환대를 받고 호텔 경영을 자네에게 맡기면 잘할 거라는 생각    이 들었지. 지난 2년 동안 이곳에 호텔을 지어 이제 준공을 막 끝냈네. 호    텔 경영권을 자네에게 줄 테니 마음껏 경영해보게."

한 젊은이와의 약속을 지킨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은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친절 동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52EC652CB2474AC66C50156F4CF792ABB148&outKey=V1291a12cf1d098e50101ad088cd0d1635c5d90c50037eb2f8976ad088cd0d1635c5d

※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svcnara/8013181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