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전국평생학습축제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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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0.10.12 | 조회수 |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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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원군 소재 현도정보고등학교(교장 한영호) 난타 동아리 ‘낭랑 18세(지도교사 정남호)’가 ‘2010 전국평생학습축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주최로 대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 ‘2010 전국평생학습축제’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1위의 쾌거는 전국 각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30개 팀과 기량을 겨뤄 수상한 것이기에 더욱 값진 결과이다.
□ ‘낭랑 18세’는 원래 10여 년 전 빵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정남호 선생님(상업)과 함께 모여 방과 후 늦은 시간까지 빵과 과자를 만들면서 사교육 없이 동아리 학생들 대부분이 제과 및 제빵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주말에는 직접 만든 빵으로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10여 년 간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러던 중 4년 전 부터는 빵에 난타를 접목하여, 끼와 열정이 있는 학생 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과 함께 방학 중 합숙은 물론 매일 밤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복지시설을 위한 공연 봉사활동이나 청소년 단체활동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공연활동을 하며 노력한 결과, 창단 4년여 만에 전국 최고 동아리로 우뚝 서는 영광을 차지했다.
□ 현도정보고등학교는 ‘너를 너답게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라.’라는 설립이념과 함께 1993년 개교한 인성교육 우수 학교로 빵과 난타 외에도 40여개의 동아리가 조직되어 청소년들의 무한한 열정을 자신의 소중한 꿈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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