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박유정)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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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애경 | 등록일 | 25.06.10 | 조회수 | 4 |
어느 크고 웅장한 집에 에벤에셀과 그의 반려동물처럼 사는 괴물이 있었어요. 근데 사실 그 둘에게는 계약같은것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그 괴물이 에벤에셀에게 먹고 싶은것을 말하면 에벤에셀은 괴물이 먹고 싶다는것을 사거나 어딘가에서 구해 괴물에게 주었어요. 그럼 괴물은 보답으로 에벤에셀이 원하는 한 가지를 몸속에서 만들어 뭐든지 토해냈어요. 구리고 에벤에셀에게 꼭 필요한 것을 에벤에셀이 원하면 만들어 꺼내 주었어요. 그건 바로 몸이 젊어지는 마법의 물약이에요. 그래서 에벤에셀은 올해 512살인데 물약의 효과로 20살처럼 보였어요. 이번엔 괴물이 세계에서 20마리만 있는 자주빛 앵무새를 먹고 싶어 했어요. 그 앵무새의 이름은 클로뎃이에요. 에벤에셀은 괴물의 요청을 듣자마자 바로 집근처 새 가게로 가서 클로뎃을 샀어요. 클로뎃을 집으로 데리고 오며 말했어요. ‘집에 있는 그것은 큰소리를 싫어해 그러니 좋은말만 해주길 바래’ 집에 도착한 클로뎃은 너무 놀랐지만 괴물에게 노래를 들려주었어요. 그 노래는 괴물의 마음에 쏙 들었어요. 괴물은 클로뎃에게 더 가까이 오라고 한다음 가까이 오자 클로뎃을 먹었어요. 에벤에셀은 보답으로 그랜드 피아노를 받았어요. 괴물이 에벤에셀에게 먹고 싶은것이 있다고 했어요. 그건 바로 살이 오동통하게 찐 어린아이였어요. 에벤에셀은 처음으로 괴물에게 싫다고 했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안될건 없었어요. 그래서 동물원에 가서아이들을 납치하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아빠들을 부르는 바람에 다신 동물원에 들어갈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새가게에 가서 아이를 달라고 했지만 여기엔 아이를 팔지 않으니 보육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보육원에 갔지만 썩 마음엪드는 아이가 없었어요. 하지만 베서니를 본 순간 베서니를 입양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에벤에셀은 베서니를 데리고 온 걸 후회했어요. 왜냐하면 베서니는 정말 예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베서니는 괴물에게 예의없는 말을 했어요. 베서니가 자리를 뜨자 괴물은 에벤에셀에게 속삭였어요. ’에벤에셀 내가 사흘줄께, 사흘이면 베서니를 살 찌우기 좋은시간이야‘ 그 뒤로 에벤에셀과 베서니의 숨 막히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추천이유 내용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책이 조금 두껍지만 읽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때문에 내가 재밌게 읽었으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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