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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김준섭
작성자 김준섭 등록일 20.11.05 조회수 30

제목:하늘은 맑건만

지은이:현덕

문기는 숙모와 작은아버지의 눈을 피해 숨겨 둔 공과 쌍안경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다. 문기는 작은아버지가 회사에서 돌아오면 큰일이 날 것 같아 불안해한다. 문기는 숙모의 심부름으로 고깃간에 갔다가 받아야 할 거스름돈의 열배에 해당하는 돈을 받는다. 친구 수만이 합세해 그 돈으로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사고, 환등 기계를 사서 용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문기는 작은아버지에게 공과 쌍안경을 수만에게 받았다고 거짓말 한다,작은아버지의 꾸지람과 훈계를 들은 문기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매우 괴로워한다. 결국 문기는 공과 쌍안경을 기에 버리고, 남은 돈을 고깃간 안마당에 던진다. 수만은 문기의 말을 믿지 못한다. 수만이는 문기를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문기는 장롱에서 숙모의 돈을 훔쳐 수만에게 준다. 이 때문에 누명을 쓴 아랫집 심부름꾼 점순이는 쫓겨난다. 문기의 괴로움은 더 깊어진다. 결국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가지만 말하지 못하고,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문기는 정신을 차린 뒤 그동안의 일을 모두 고백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문기는 도둑질로 인한 양심의 가책으로 힘들어하게 되고,솔직함을 통해 갈등을 해소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문기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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