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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창체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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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처방전
작성자 김창민 등록일 20.09.02 조회수 3

1. 20107 김창민
2. 형석이한테 문학을 졌습니다. 눈물날 것 같습니다. 형석이가 52.6점이나 맞다니
3. 어제의 나를 돌아보며 쓴 시

 

   어제의 나를 돌아보며
   지금 시간은 12시
   오늘 하루도 벌써 지나가 내일이다
   일기장 아닌 일기장을 머리속에서 펼친다
   어제의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칭찬하고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
   어제 내가 실수한것들을 머리속에서 끄적여본다
   어떻게했어야 내가 그 실수를 안했을까 반성한다
   오늘도 다짐한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잘하길

 

위로의 말
-형석이라는 친구에게 문학시험을 져서 슬퍼하는 모습이 저에게도 상상이 됩니다
시험보기 몇주전 며칠전 바로 전날에도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안나오고
형석이보다 점수가 낮다는 점에서 너무 충격을 받으셨을텐데 저는 앞으로 많은 시험을 볼 때
이번 일로 트라우마나 충격으로 다른 시험에 지장이 가지 않게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면서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칭찬하고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지면 그나마
기분이 풀리면서 앞으로의 나를 위해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해보는 것이 나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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