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처방전 20122 조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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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규현 | 등록일 | 20.09.02 | 조회수 | 3 |
사연: 이번 시험에서 1학기 때 쌓아놓은 공이 무너져버린 것 같습니다. 위로의 시를 써주세요
처방전:
탑
-조규현- (자작시)
공든 탑이 과연 한순간에 무너지는걸까 비록 부셔졌다 할 지언정 그저 위쪽만 살짝 나가떨어졌을 뿐 기본 토대는 아직 살아남았지 않았나?
아직 기회는 더 많다 설렁 또 다시 무너져도 계속해서 새우면 되니까 기회는 많이 있다
이번엔 무너졌어도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무너진 탑, 다시 새워보자 다시 새우면 하늘까지 솟은 그 탑 올려다보면서 감탄할 것이다
이유: 이번 시험에서 저도 중간때 쌓아놓은 것을 모두 날려서 공감이 되었기에 시를 썼습니다
위로의 말: 우리 모두 2학기때 열심히 해서 다시 성적 올려놓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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