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처방전 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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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재훈 | 등록일 | 20.09.09 | 조회수 | 4 |
익명 : 내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다
꽃 성환희
가장 먼저 피었다고 너만이 꽃이라고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너무 늦게 피었다고 너는 꽃이 아니라고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서로 꽃피는 날이 다를 뿐,
너는 꽃이다 나도 꽃이다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나 너를 기다리고 너 나를 기다리는 우리는 꽃이다.
이 시를 고른 이유는 제가 익명의 입장이였을때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친구에게 해줄 말은 목표가 확실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한다면 시기는 늦더라도 꼭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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