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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처방전
작성자 이강석 등록일 20.09.02 조회수 37

20117 이강석

 

이번 시험에서 1학기때 쌓아 놓은 공이 무너져버린 것 같습니다.

위로의 시를 써주세요.

 

                 걱정말아요

             

                                        서윤덕

어제는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바람마저 몰아쳤지요

나 그대 걱정스러워

팔 벌려 어떻게든 막아보려  애썼지요

걱정말아요

내일은 해가 뜬대요 

파란하늘을 같이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시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에게 위로를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1학기때 실수했더라도 2학기때 잘보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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