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훈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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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옥 | 등록일 | 13.04.12 | 조회수 | 157 |
<위기의 한반도>
2012년 말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월 12일 3차 핵실험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국면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고 키 리졸브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시작되자 북한은 곧장 정전협정 파기와 상호불가침조약 백지화, 판문점 연락 채널 차단을 선언하며 맞섰다. 특히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 미국이 이례적으로 핵전폭기 B-52를 발진시키면서 한반도 핵우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자 북한은 주민들에게 공습 대피 훈련을 시키고 선제 타격을 운운하는 등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강 대강으로 맞선 3차 북핵위기의 후폭풍 속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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