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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학부모 & 교직원 영양(위생) 연수 자료
작성자 충북여중 등록일 22.04.01 조회수 12

학교급식의 역할

올바른 식사예절 및 식습관 형성, 공동체의식을 키우는 교육의 장입니다.

균형된 영양을 공급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향상 시킵니다.

우리 농산물의 애용과 전통식문화 계승에 이바 지합니다.

가정 식생활의 합리적인 개선으로 국가 건강에 기여합니다.

봄철 건강관리 요령

춘곤증이란

봄철 충분히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면 춘곤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원인

춘곤증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제대로 적응을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예방음식

춘곤증은 비타민B1이 부족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비타민B1이 충분한 콩, 보리, 팥 등 잡곡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과 비타민B를 두 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신선한 산나물이나 들나물을 많이 먹어 비타민C와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어 식곤증까지 겹치게 된다. 아침은 생선, 콩류, 두부 등으로 간단하게 먹어 점심식사의 영양과 양을 분산해주고, 저녁에는 잡곡밥, 봄나물 등의 채소, 신선한 과일로 원기를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아 침 결 식 예 방

아침밥을 왜 꼭 먹어야만 할까요?

잠자는 중에 써버린 열량(300~500kcal)을 보충 해 줘요!

아침을 거르면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

피로감을 느끼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럼증 호소

학습 및 업무 증력을 높여줘요!

아침을 거르면 뇌의 유일한 영양소인 포도당이 부족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해 줘요!

비만을 예방해 줘요!

공복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섭취열량을 지방으 로 축적 하려는 경향이 나타남

청소년의 성장을 도와줘요!

아침을 거르면 부족한 영양분을 근육과 뼈 등 의 기관에서 빼내어 쓰게 됨

성인병의 발생위험을 낮춰줘요!

아침을 거르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혈소판이 증가

우유, 하루 한 잔은 마셔라.

한국인의 하루 우유 섭취량은 66.5g. 미국(223.6g)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우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B2, 비타민B12를 공급해준다. 단백질 중에서 특히 쌀이 주식인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리신' 함량이 높다.

일반 칼슘 보충제의 인체 흡수율은 40% 안팎에 그치지만, 우유에 함유된 인, 비타민D, 비타민K, 단백질 등이 칼슘 흡수를 촉진해 우유 속 칼슘의 흡수율은 70% 이상이다.

우유는 단백질 대사와 심혈관계, 신경 조직에 필요한 비타민B2의 공급원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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