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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편지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9
나는 도서실에서 '하늘 에서 온 편지'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하늘에서 온 편지라는 책은 좀 슬픈 책 인것 같다.
입 학식날 자전거를 선물로 받은다빈이는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그만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낮에 술을 먹고 운전하던 의사가 다빈이를 치어서 하늘나라로 간것이었습니다. 그 슬픔으로 어머니는 슬픔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 시고 가족들도 모두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께서는 아빠와 함께 다른 나라를 갈거랴고 아님 엄마와 함께있을 거냐고 묻자 다혜는 엄마와 함께 있는 다고 하였습니다. 다혜 아빠 께서는 다른 나라로 가시고 엄마와 다혜는 할머니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께서는 하루 종일 다빈이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눈물로 지새 웠습니다. 엄마께서는 비오는 날은 늘 밖을 돌아 다니시면서 다빈이를 ?O아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다혜는 비오는 날만 되면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엄마를 태우고 다니라고 하면서 자전거를 가르쳐 주었고 할머니가 자전거 살돈을 주셔서 다혜는 자전를 샀고, 자전거로 어머니를 태우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께서는 하늘에 있는 다빈이에게 편지를 ?㎞? 다혜는 산속의 빈집에 작은 우체통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께서 쓰신 편지는 없고 낯선 편지들이 와있었고 그 다음후 부터는 엄마께서도 좀 괜찮아 지셨고 다혜도 학교도 잘 다니고 했다고 한다. 
다혜는 엄마를 위해 비오는 날은 학교를 빼 먹는것 보니 엄마를 많이 위하는 것 같다. 또, 자기도 동생을 잃어서 슬플텐데 엄마를 위해 이러는 걸 보니 참 착한것 같다. 나도 남의 슬픔을 위로 해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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