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와 고려장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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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초강초 | 등록일 | 09.03.07 | 조회수 | 140 |
나는 심심해서 책을 보다가 이책을 보았는데 내용도 재미있고 해서 독서 감상문을 ?㎢?. 고려장 이라는 것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옛날 한 마을에 석이라는 아이가 살았다. 석 이는 할아버지를 좋아 하지만 석이 부모님은 석이 할아버지를 싫어 했다. 어느날 석이 부모님은 석이 할아버지를 버리려고했다. 하지만 석이가 버린다는 걸 알면 할아버지를 버리지 못하게 하니 석이 부모님은 석이를 심부름 보내고 할아버지를 꽃 구경 시켜 준다고 하고 꽃을 꺽으로 가는척 하며 석이 할아버지를 버리고 산을 내려갔다. 하지만, 석이가 심부름을 갖다 오면서 할아버지를 발견해서 할아버지를 집으로 모시고 왔다. 다음날 또 다시 석이 부모님은 석이 할아버지를 버리기로 한다. 이번에는 석이에게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고려장을 해야 한다고 하고 할아버지를 버리러 갔다. 그 날은 석이도 아버지와 함께 산을 올라 갔다. 석이 아버지는 할아 버지를 버리고 다시 산을 내려 오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석이가 할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다시 가서는 지게를 갖고 내려 왔다. 석이 아버지가 왜 가지고 내려 오냐고 하니 석이는 아버지를 버릴때 쓴다고 하자 석이 아버지는 석이 할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다시가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후로 효도 하면서 살아서 마을에서 제일 효자 효부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또,할아버지와 함께 오순도순 잘 살았답니다. 나는 맨날 부모님 말씀 잘 듣지 않고 하는데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효도해서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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