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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개를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8
한 마을에 욕심이 아주 많은 개가 있었습니다. 그 개가 한 개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 개가 개울을 건너던 중 한 고깃덩어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욕심많은 개가  속으로 '이건 아무도 않 주고 나 혼자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개가 개울을 지나가던 중에 밑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심쟁이 개가 물에 비친 것이 자기인 줄도 모르고 "저 개가 가지고 있는게 내꺼 보다 더 크잖아!!" 하며 그 고기에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래서 그 고기를 빼앗으려고 '컹컹'하며 짖어댔습니다. 그러자 그 욕심쟁이 개가 물고있던 고깃덩어리가 떨어졌습니다. 그재야 그 욕심쟁이가 그 속에 비친 게 자기모습이란 걸 알았습니다. 나는 이 욕심쟁이 개를 읽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자'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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