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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숭이 임금님’을 읽고 나서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2

‘벌거숭이 임금님’을 읽고 나서

                                                                               초강초등학교 3-1반 성건영

임금님이 옷을 너무 좋아하여서 하루에도 옷만큼은 수 십번씩 갈아입었다. 그런데 사기꾼한테 많이 속은 임금님이 진짜 바보인 것 같다. 그리고 신하는 임금님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아서 참 이상하다. 신하가 임금님에게 사실대로만 말을 했어도 임금님은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고 재산도 날리지 않았을 것이다. 이 임금님이 밖에 나가고 또 나가는 이유가 옷자랑을 하기 위해서 이다. 그래서 임금님이 벌을 받는 것 같다. 옷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다른일은 잘 안하고 옷자랑만 하려고 밖에 나가려고 하는 것이 잘못 된 것 같다.
주인공인 임금님이 속이 깊은 사람이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속이 깊은 사람은 잘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벌거숭이 임금님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 임금님이 나라일은 안 하고 옷만 생각하다니 참 이상하다. 왜냐하면 임금님은 당연히 나라일을 해야 되는데 나라일은 잘 안하고 옷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옷만 생각을 않하니 당연히 벌거숭이 말고 될게 또 어디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여기서 임금님의 성격은 너무 단순하고 신하들의 성격은 임금님의 말을 너무 잘 들은게 문제인 것 같다. 만약 신하의 성격이 그렇게 말을 잘 듣지 않았더라면 임금님은 벌거숭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임금님도 놀림거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백성들도 임금님이 웃겨도 웃는 것이 예의가 아니어서 백성들도 성격을 고쳐야 된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기일을 잘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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