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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작성자 초강초 등록일 09.03.07 조회수 96
난 에디슨을 읽고, 우리나라엔 없나 했는데 마침 장영실이 있어서 읽어 보았다.  장영실은 자격루 등 많은 걸 만들었지만, 세계 최초로 만든 우량계인 측우기를 발명하니 더 없는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근데 장영실을 보니 내가 못난 생각이 든다.
사 회 시간 조선시대 계급을 배운 게 생각났다.상민, 천민, 중민, 양반 중 가장 천한 천민이 정 3품 벼슬까지 오르고 조선 최고의 과학자리니, 정말 놀랍기많다. 어려워도 노력하는 일 이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은 바이다. 반면 난 떠 들고 공부는 뒤전이니 내가 내스스로 쑥스럽고 창피하기 그지없다. 또 난 학교에서 6년이나 공부했는 반면 장영실은 서당도 안다니고 얘들당하며 왕따만 당하며 살아왔다니... 정말 소외감을 많이 느낄만 하다.
   그리고 측우기,자격루, 옥루, 갑인자 기타 등등 많은 발명품으로 역사에 적히고 이룩했는데....... 난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마지막 임금님의 가마를 잘못 만들 었따고, 옥에 가쳐버리게 한 것은 애석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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