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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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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김소은
작성자 김소은 등록일 12.05.23 조회수 35

오늘은 엄마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오랜만에 엄마의 다리를 주물러 드리니까 엄마가 좋아하셨다.  그런데 엄마의 다리를 만져보니 단단하였다. 너무 오래 움직이시고 왔다갔다하셔서 그런가보다...  엄마의 다리를 주물르다 보니 문뜩 엄마의 다리를주물르다 보니 내가 엄마의 말씀을 앞으로 잘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의 다리를 주물르고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엄마의 어깨도 역시나 뭉쳐있었다.  이런 엄마가 좀안쓰러웠다. 앞으로는 엄마의 말씀을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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