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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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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부름을 하다.
작성자 전미경 등록일 09.03.31 조회수 62

오늘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슈퍼에 가서 두부를 사오라고 시키셨다.

난 "네" 하고 집 앞에 슈퍼에 가서 맛나는 두부를 사서 엄마에게

드렸다.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을 하셨다.나는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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