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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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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공부 시키기
작성자 임승모 등록일 09.03.31 조회수 71

엄마께서 많이 편찮으셨다.

내동생 정모는 물수건을 해주고, 난  동생 숙제와 공부를 봐 주었다.

엄마는 누우셔서 우리 모습을 보시며, 계속 고맙다고 하셨다.

엄마,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

 

*엄마 말씀 :  우리 아들이 어엿한 모습으로 동생을 돌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사랑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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