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깨 주물러 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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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재은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79 |
나는 힘드신 어머니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어머니의 어깨가 딱딱했다. 힘들으신 가보다. 집안일과 밖에 왔다갔다 해야 되서 그런 걸 것이다. 난 생각했다. `나도 크면 어머니처럼 어깨가 딱딱해 지겠지?` 어머니 어깨를 자주 주물러 드려야 겠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셨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니 난 참 좋았고 가슴이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난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 효녀가 될거다. 내일도 해드려야지..... 그리고 기분이 정말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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