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5학년 4반 박종선 효행일기
작성자 박종선 등록일 09.03.30 조회수 60

우리 엄마가 필리핀으로 3박4일동안 여행을 가셨는데 엄마가 안계시는 동안

할머니는 허리가 아프셔서 못오고 외할머니는 일때문에 바쁘셔서 못오셨다.

그래서 아빠랑 나랑 동생이렇게 같이 있었는데 목,금요일에는 낮에 학교,학원에 갔다가 와서 밤엔 할게 없는데 아빠가 밤에 일을 나가셔서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을때 엄마 생각이 자주 난다 그래서 아빠가 토요일에 "엄마 오시는 내일 일요일에 대청소를 할거다." 하셔서 토요일에 덜 어지럽히고 일요일 점심을 먹고 세명이서 청소를 했다. 아빠는 어른이시니까 청소기를 미시고 우리들이 방을 닦았다. 아빠는 설거지를 하시면서 우리들이 방을 닦으시는걸 보시고 우리는 거실,옷방,안방,우리방,부엌 이렇게 닦았다. 거실을 닦고 안방을 닦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엄마가 이렇게 힘드신일을 매일 하신다고 하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방을 닦고 옷방,부엌을 닦았는데 너무나도 힘이 들었다. 엄마가 이렇게 힘든일은 하신다는걸 알게되니 앞으로 방을 어지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났다. 그래서 앞으로 엄마가 방을 닦으실때 우리도 함께 옆에서 방닦으시는 일을 도와드려야겠다.

이전글 효도를 실천해요~!^_^(5-2)
다음글 5학년4반 고태경 효행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