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들어와서 물로켓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만들기를 하면서 '아.. 이게 발사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발사가 되는데 점수가 안좋으면 별로 좋지 않을 꺼 같아서..

하지만 나는 그 생각들을 고치고 열심히 집중해서 물로켓을 완성했다.

과학의날 행사  당일 조마조마하게 얼떨결에 발사스위치를 눌렀는데 예상의외다.!

그냥 저 앞에까지 날아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착지의 비슷한 위치에 떨어진 것이다!

방향도 안 맞추고 그냥 언능 창피함을 없애기 위해 얼른 눌렀는데 예상의외로 좋은 결과를 거두어서 기분이 좋았다^^

과학의 날이 정말 싫었었는데 한번 완성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 일을 개기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선희샘~ 그림 독후감~ 쌩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