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지름길은 ......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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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태 | 등록일 | 09.05.15 | 조회수 | 340 |
<훈화자료> 성공의 지름길은 …… 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밖에 다니지 못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사업가로 자동차회사, 건설회사 등을 경영하여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분이라면 누구인지 여러분은 다 알 것입니다. 그 분은 무슨 일이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성공 못할 일이 없다는 교훈을 빈대한테서 배웠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 때 노동자 합숙소는 밤이면 들끓는 빈대(5mm정도의 곤충, 밤에 활동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 먹음)로 잠을 잘 수가 없을 지경이었답니다. 빈대를 피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식탁위로 올라가 잤는데 빈대는 식탁 다리를 타고 올라와 사람을 물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머리를 짜내어 식탁 네다리를 물을 담은 양재기로 하나씩 괴어 놓고 잤답니다. 하룬가 이틀은 편히 잔 것 같은데 다시 빈대가 괴롭히더랍니다. 양재기를 타고 기어 올라와 식탁다리로 기어오르지 못하고 모두 양재기의 물에 빠져 죽었어야 할 빈대가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살아서 다시 자기를 뜯어먹나 불을 켜고 자세히 살펴보다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식탁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까맣게 천정으로 올라가 사람을 향해 뚝 떨어지더랍니다. 그 분은 그때 느꼈던 소름끼치는 놀라움을 평생 잊을 수가 없었으며,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서 저토록 머리를 쓰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빈대한테서 배울 건 배우자,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으로 무슨 일이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라고 마음을 굳게 다짐하면서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그 분은 이 빈대의 교훈을 명심하여, 모든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평생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1,000 여 마리의 소를 몰고 판문점을 통해 북한을 방문하여 도움을 주고, 금강산 관광길도 열어 놓았으며, 한국의 경제발전과 남북 화해에 큰 업적을 남기고 86세로 돌아가신 그 분이 바로 정주영회장입니다. 학생 여러분! 시간은 화살같이 빠르며 정지하지 않고 흘러갈 뿐만 아니라, 지나가 버리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忍耐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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