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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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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온드림 스쿨 운영
작성자 강미애 등록일 17.04.11 조회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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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북초등학교는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도시 아이들보다 적은 ··어촌 아이들에게 창의·음악·미술·체육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창의성 개발과 인성 함양을 도와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실시되는 온드림스쿨사업(정몽구 재단)을 작년에 이어서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실시되었던 연극교실과 창의교육을 기반으로 한 통합 비전 교육으로 아동들의 상상력, 창의성,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 사고력 배양 프로그램으로 아동 및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2017학년도에는 체육교실과 놀이를 접목시킨 융합교육을 통해 학습 위주의 교과 시스템에서 벗어나 재미와 소통으로 감성 교육을 시켜 즐길 수 있는 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정몽구 재단 파견 강사의 수업으로 이뤄지는 96시간의 이번 사업은 전교생이 참여하며 체육 놀이문프로그램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내북 지역 초등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으로 자라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내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사업은1, 2학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교장선생님은 체육과 놀이를 접목시킨 융합교육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골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소통으로 감성 교육을 시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씀하셨다.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김병주학생은 평소 스포츠 활동을 좋아하는데, 축구교실과 탁구교실을 통해 좀 더 재미있고 친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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