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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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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중함 일깨우고 협동심을 길러주는 여름빛 Happy Day 체험활동 실시
작성자 강미애 등록일 16.06.20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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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등학교17~18일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빛 Happy Day를 실시하였다. 1부 활동은 아름다움 나눔 활동인 사랑 나눔 알뜰 바자회를 실시하였다. 알뜰 바자회는 평소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 버리기 아까워 보관하고 있는 물건, 유행이 지난 옷, 사 놓고 잘 안 쓰는 물건 등을 기증받아 학생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경제적인 삶을 이해시켰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알뜰 바자회 개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우리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내면화 시켰다.

2부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협동심을 길러주는 뒤뜰야영은 3-6학년이 실시하였다. 뒤뜰 야영은 학생들 스스로 텃밭에서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고,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야간 산책, 레크레이션 활동, 물총놀이, 민속놀이 활동을 하는 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야영 활동을 통해 부모님의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기만 하던 학생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하는 자립심 함양에 큰 의의를 두었는데 학생들은 야영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 가지 문제인 인간관계와 질서, 협동, 일 처리 방법 등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태도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이번 여름빛 Happy Day 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이은비 어린이는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 저녁도 해 먹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단결력과 협동심 및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즐거웠다.”고 말하였다. 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직접 야영 수련활동을 진행하면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지만 아이들과 유대감도 길러지고 좋은 추억을 더 많이 쌓을 수 있어 좋으며 특히,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니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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