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느 한 명문 남자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에서 새롭게 온 국어 선생님인 존 키팅이 특이하고 이전과 다른 개혁적인 교육 방식을 추진하며  기존의 학교의 목적, 그리고 학교의 다른 선생님과 학무모들과의 갈등하며  학생들과 존 키팅과 서로 의사가 부합해지며  현대사회에서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 주입식교육과 무한 경쟁 교육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책을 읽으니 잘못된 교육의 여파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 수 있었다.  특히, 이야기의 끝부분에서 닐과 아버지가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해서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거에 대해 다툼이 생기며 그 후에 닐이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모습이 지금 한국의 교육에서 입시에 대한 과도한 경쟁을 하는 모습과 유사하다 느끼며 이에 이 책이 깊히 공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