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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3
작성자 추소희 등록일 18.12.30 조회수 174

새로운 직업 소개

위기관리자는 위기 상황에서 조직을 보호하는 PR 전문가다. 위기관리자의 업무는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데서 시작한다. 위기 대응 메시지를 만들고, 악성 루머에 대응하는 일은 위기관리자의 핵심 업무다. 또한 위기 상황이 종결된 이후에 위기에 따른 피해를 벗어나는 회복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위기관리자의 업무 자질로는 정보 수집’, ‘분석과 판단 능력그리고 균형감등이 중요하다. 여기서 균형감은 조직 내부 의견과 외부 여론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이 둘을 조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인성 면에서는 인내심’, ‘진정성’, ‘회복 탄력성등을 갖춰야 한다. 그중 인내심은 모든 PR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인내심이다. 그리고 위기의 고통은 아프지만 이 고통을 넘어설 수 있다는 회복 탄력성역시 위기관리자 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다. ‘진정성역시 꼭 필요하다.

-10509 마은지

병아리 감별사는 부화장에서 부화 한지 30시간 이내의 병아리의 성별을 감별하는 직업이다. 병아리의 항문을 열어 성별을 감별하며 색맹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한 직업이다. 이색적인 직업인 병아리 감별사는 연봉이 높기로 유명하다. 한국보다 외국에서 대우가 더 좋아 해외로 이민을 가는 경우도 많다.

-20816 오유나

냄새 전문가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는 희미한 냄새를 감지하고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필요로 한다. 이들은 향기에 중점을 두는 탈취제나 화장지, 미용 티슈와 같은 제품들을 냄새를 맡고 향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제품 생산 공정에 참여해 제품이 출시될 때까지 프로젝트 형식으로 참여하며, 평균 연봉은 5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다.

-10721 장한나

유튜버(YouTuber)는 인터넷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개인 업로더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으며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구독자 1000명을 넘으면 처음으로 유튜버 커뮤니티에 참여하라는 메일과 신청링크가 오는데, 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구독자 수에 따라 나뉜다.

-20832 추소희

매체로 소개하는 나의 미래

드라마 라이브

라이브tvN에서 2018310일부터 201856일까지 방영된 토일 드라마로 지구대의 이야기를 담은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이다. ‘라이브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나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 드라마이다.

극 중의 내용들이 실제로 경찰관분들의 에피소드에서 비롯된 것이라 실감나고 깨달음을 얻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만약 경찰 쪽에 관심이 있거나 꿈이 경찰 이라면 꼭 보면 좋은 작품일 것 같다. 꼭 경찰에 꿈이 관심 없어도 보면 감동도 있고, 요즘의 문제를 다룬 드라마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10509 마은지-

'breaking bad'

저는 화학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breaking bad'라는 미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대충 알려드리자면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폐암이 걸리게 되자 가족들에게 생활비를 주기위해 마약을 만든다는 이야기입니다. 확실히 '고교 교사가 마약을 제조한다.' 라는 건 꽤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내용 전개가 너무 답답했는데 마지막 시즌으로 갈수록 내용전개가 급격해집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연기가 모두 출중하며 전반적인 떡밥이나 연출, 제목의 선정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만큼 재미있었던 미드였습니다!

-20816 오유나

영화_ [마진콜:24시간, 조작된 진실]

줄거리_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USB는 바로 다음 날 일어날 거대한 금융 위기를 예고했고, 그 자료를 분석하던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며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당장 매각하지 못하면 부도가 나는 회사는 2년 동안 거래하던 사람들에게 몇 시간 뒤면 휴지 조각의 가치와 다름 없게 될 상품을 팔지 말지 의견을 나누는데, 결국 회장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 상품들을 단 몇 시간 만에 모두 매각하게 된다.

이 영화는 2008년 금융 위기의 시작 하루 전을 다룬 영화로, 금융권의 양면성을 살펴 볼 수 있다. 실제로 금융계에는 영화 내 회장같이 일단 내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솔직히 나는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내가 살아남고 봐야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최소한의 기회라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도덕적 해이와 경영 윤리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김봉석 2012.12.28 금융자본주의의 비열함을 신랄하게 폭로한다

박평식 2012.12.28 눈 떠라, 코 베일 시대가 오리니

-10721 장한나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

<소개> 다른 의학 프로그램들과 달리 명의는 환자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보다 질병을 눈앞에 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밤잠 자지 않고 고민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리얼한 병원 현장소개보다는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들의 진지한 표정에 주목하는 다큐멘터리다.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는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각 분야 최고의 베스트 닥터를 대상으로 환자와 질병을 대하는 그의 치열한 노력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오로지 명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건강한 개인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의학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사들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기에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와 나와 의료인으로서의 적합성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20832 추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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