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4, 5층 자율학습실 이름 공모전 당선작 발표입니다!
좋은 후보가 많아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는 데 힘들었습니다ㅠㅠ

4층 자율학습실의 이름은 ‘누리터’, 5층 자율학습실의 이름은 ‘봉황마루’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선작은 세 번에 걸친 학생회 투표로 선정하였습니다.

‘누리터’는 '온 세상에 뜻을 펼치게 되길'이라는 뜻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의미인 동시에 공부하는 공간이지만 놀이터와 발음이 비슷해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이라는 기분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순우리말인 '마루'는 산꼭대기, 정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꼭대기층이기도 하고, 3학년이 사용하는 장소이며, 열심히 공부해 정점을 찍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학급 이벤트 결과
학년 별로 2학년 1반과 1학년 2반에서의 참여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두 학급에는 약 과자 30봉지 정도의 상품이 주어집니다!

*개인 우승자
약 1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주었는데요. 놀랍게도 4,5층 자율학습실 이름 당선작 모두 1학년 6반 한지윤 학생의 아이디어입니다! 한지윤 학생에게는 50,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및 상장이 주어집니다.

자율학습실 이름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현판을 제작해 부착하실 예정인데요,

앞으로 새로운 이름 많이 사용해주시길 바라며 후에 있을 학생회 사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