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하교시에 선생님을 만나면 "사랑합니다"하고 인사한다.

2. 하교시에 만나면 "안녕히 가십시오."또는 "안녕히 계십시오"하고 인사한다.

3. 약 15도 정도로 허리를 굽히는 것이 보통의 경례이다.

4. 교내에서 선생님 앞을 지나갈 때 또는 선생님이 지나가실 때 가볍게 인사한다.

    두 번 이상 만날 때에는 목례만 한다.

5.  복도에서 선생님을 만나면 목례를 한다.

6.  걷다가 선생님과 마주쳤을 때, 또는 문을 열고 드나들 때 선생님과 마주치면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선생님이 먼저 가시도록 양보한다.

7.  내가 직접 지도받지 않는다고 하여 자기 학교 선생님인 줄 알면서도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은 잘못

     된 생각이다.

8.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인사를 하지 않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인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데 뜻이 있다. 

9.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면 좋지 않다. 대체로 2m 내지 5m 정도가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