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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22(화) 전방위 글쓰기4(김봉석)
작성자 *** 등록일 09.01.22 조회수 310

시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모래처럼 많아서 /때로는 성을 이루고,
모래처럼 부드러워 /손에서 빠져나간다.“
유자효 시인의 <시간>입니다. 

지나간 시간, 이미 내 것이 아니죠.
내일의 시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잿더미가 되도록 깡그리 태울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시간뿐입니다. 

과거는 소멸했고, 현재는 찰나에 불과하고,
미래는 기대라고 했나요,
현재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책 읽어주는 사람, 백승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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