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0(화) 전방위 글쓰기2[김봉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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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9.01.20 | 조회수 | 295 |
오늘은 24절기중 하나인 대한, 소한과 입춘 사이에 있는 절기죠. 가장 추운 때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겨울을 매듭짓는 날입니다. 눈 덮인 겨울 벌판은 황량함만이 남아있고, 죽어있는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봄이 올 것 같은 희망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일시적으로는 죽어 있는 듯 보이지만, 들판은 결코 죽는 법이 없죠. 적당한 온도와 햇빛만 주어지면 식물이 번성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대지에 뿌리박고 사는 사람들 모습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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