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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김소담이 치열하게 리바운드 다툼을 벌리고 있다
작성자 *** 등록일 09.06.08 조회수 415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겸,제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대표선발전)' 옥천상고와 선일여고의 경기에서 선일여고 오영원과 옥천상고 김소담이 치열하게 리바운드 다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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