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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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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독후감)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3 조회수 222

어느 골목에 강아지가 똥을 쌌습니다.

그것이 바로 강아지 똥 입니다.

새가 똥은 드럽다고 하며 날아가 버렸습니다.

강아지 똥은 실망하고 있는데

흙덩이가 밭에서 집짓는 곳으로 소달구지로 운반되다가 떨어졌습니다.

흙덩이가 강아지 똥에게 "하느님은 쓸데없는 물건은 하나도 만들지 않아. 너도 무언가 귀하게 쓰일거야."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소달구지를 몰고오던 아저씨가 흙덩이를 다시 밭으로 데려갔습니다.  

 어느날 강아지 똥의 옆에 민들레가 자라났습니다.

민들레는 자신의 꽃이 피는 데에는 비와 햇빛과 거름이 필요하다며 강아지 똥에게 거름이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강아지 똥은 무척 기뻤습니다.

강아지 똥이 거름 이 되어 민들레는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이세상의  필요 없는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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