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노빈손 버뮤다 어드벤처 |
|||||
---|---|---|---|---|---|
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88 |
정글을 떠난 노빈손이 이번엔 바다로 간다. 아마존에 추락하여 겨우 살아난 노빈손이 그것도 지구상에서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럽고 오싹한 죽음의 바다로. 배와 사람과 비행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버뮤다 삼각해역'이 바로 그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수중 인간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정말로 있었을까?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한 노빈손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노빈손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다양한 생활과학
원리와 유익한 상식을 익히는 본격 에듀테인먼트 <노빈손> 시리즈 제3탄이다. 1탄 무인도, 2탄 정글에 이
어 바다로 간『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에선 그 옛?미스터리로만 남겨져있던 버뮤다 삼각지대의 수수
께끼와 수만 년 전에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게 전
개된다. 뿐만 아니라 바다의 역사와 바다를 개척해 온 인간들의 끝없는 노력, 그리고 바닷속의 다양한 생
물들과 바다에 숨겨진 자연의 원리 등이 이야기 중간 중간에 재미있게 실려 있다.
노빈손이 만나게 되는 색다른 자연환경들은 아스팔트 빌딩 숲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에겐 넓은 세계를 바라
보며 다양한 꿈을 꿀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좀더 자연과 친밀하게 다가
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매번 다른 환경에서 맞게 되는,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생활과학을 이용해 재치있게 헤쳐 나가는 노빈손의 모험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에서 벌
어질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으며 상황이나 사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과 창의성도 자연스럽게 키
워질 것이다.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에서는 바다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전한다. 기초적인 바다 상식과 지명,
바다에서의 생존 방법,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해류와 다양한 바닷속의 생물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뿐 틈灸?바다 생물들의 생태계와 재미난 바다 기네스도 싣고 있다. 바다
기네스도 싣고 있다. 바다는 약 40억 년 전에 생겨났다. 펄펄 끓던 지구가 차츰 식어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수증기가 화산을 통해 뿜어져 나왔고 그 수증기가 거대한 비구름으로 변하면서 엄청난 비를 내렸는데 이
것이 최초의 바다가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종처럼 생긴 커다란 밀폐기구를 타고 물 밑으로 내려가면 그 안에 들어 있는 공기로
숨을 쉬며 물속을 관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의 제자인 알렉산더
대왕이 기원전 333년, 유리로 만든 "다이빙 벨"이라는 통을 타고 세계 최초로 에게해 밑바닥을 탐사헀다고
한다. 바다에서 가장 큰 어류는 고래상어. 길이 15m에 몸무게가 20톤이나 되는 초대형 생선. 그러나 플랑
크톤만 빼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양순한 식성을 가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장 작은 어류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도양에 사는 난쟁이 망둥어로 숟가락 안에서도 유유히 헤엄을 칠 만큼 작다고 한다. 또한 바다의
항로를 개척한 탐험가, 잠수의 역사 등 바다를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우리가
평소 잘 個?못했던 지브롤터 해협이나 신비의 섬 라파누이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
이전글 | 탈무드 <방학숙제> |
---|---|
다음글 | 파브르 곤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