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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글동무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39

'세 글동무'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은 신돌,선돌,부돌이이다.

신돌이는 신선이 되는것이 소원이였으며

선돌이는 선비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부돌이는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훈장님이 말했다.

"이제 너희들은 더이상 나한테 배울것이 없다.

너희들은 이재 너희들의 소원을 이루러 떠나거라!"

그래서 세사람은 근처 깊은 산에서 글공부를 했다.

식사준비는 아침에는 신돌이가,점심에는 선돌이가,저녁엔 부돌이가 맡았다.

신돌이는 선돌이와 부돌이의 밥그릇은 꽉채우고 자신은 남은 찌꺼기와 누룽지를 먹었으며

선돌이는 저울로 잰듯이 똑같이 펐다.

부돌이는 자기 밥그릇앤 넘쳐날듯이 가득히 푸고

선돌이와 신돌이애갠 찌꺼기와 누룽지만 주었다.

신돌이는 나날이 야위어갔고, 선돌이는 어제가 오늘같았으며

부돌이는 살만 쪘다. 10년동안 이셋은 헤어져서

노력하고 돌아오기로 약속했다.

약속했던 10년이 지나고 선돌이는 훌륭한 원님이 됬고

신돌이느 신선이 됬다

하지만 부돌이는 하늘의 벌을 받이서 구렁이가 되었다.

부돌이는 욕심만 부려서 그렇게 구렁이로

변하고 만것이다.

부돌이는 다시 욕심을 버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여 신돌,선돌,부돌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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