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랑과 세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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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98 |
이 이야기는 제 ㅍ1권에 수록괸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에 관한 전설로서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 있었던 ㅍ일이라 한다. 연오랑 부부는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해초를 뜯으며 단란하게 살고 있었다. 그 날도 연오랑은 바다에 나가 해초를 따고 있는데 갑자기 바다 위에서 큰 바위 하나가 떠내려오고 있었다. 일성에는 바위가 아니고 큰 물고기라고 한다. 연오랑이 호기심에 그 바위 위에 올라탔더니 바위는 큰 바다로 흘러들어 어디론가 떠내려가는 것이었다 . 얼마나 지났을까. 바위는 일본의 어느 해안에 닿았다. 일본 사람들은 바위를 타고 온 연오랑이 범상한 사람이 아니라 하여 자기들의 왕으로 추대했다. 한편, 집에있던 세오녀는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겁정이 되어 바닷가로 나갔다. 바닷가 어떤 바위위에 남편의 신발이 가지런히 노ㅠ인것을 발견한 세오녀는 남편이 죽었는가 위심했다. 세오녀가 바위위에 오르자 이번에도 연오랑의 경우처럼 바위가 둥실떠 흘러내려가 연오랑이 닿았던 항구에 닿았다. 세오녀가 일본으 ㅗ더난 뒤 신라에서는 괴변이 일어 났다 해와달이 빛이 잃어 어둠이 계속되는 것이었다. 왕이 일관을 불러 괴변이 일어난 까닭을 물으니 그의 대답은 이러 했다. "우리 나라에 내려와 있던 해와 갈의 정기가 일본으로 건너가 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왕은 일본에 사신을 보내 연오랑과 세오녀를 돌아오도록 타일렀다. 연로랑은 사신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부부가 일본에 온것은 하늘의 명이오. 돌아갈 수는 없지만 좋은 방법이 있소." 그러고는, 세오녀가 짠 가는 명주를 주면서 신라로 돌아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 된다고 가르텨 주엇다. 사신들이 명주를 잦고 졸아와 하늘에 제가를 지냈더니, 해와 달이 다시 빛을 발하였다, 왕은 그 녕주를 국보로 삼아 갈 간수햇는데 그것을 보관한 창고를 귀비고,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곳을 영일현이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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