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피라미드의 비밀을 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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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92 |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동기는 로빈손이라는 유명한 인물울 패러디 하여 재미있지만 유익한 정보를 주기 때문이다. 노빈손이 또 탐험을 시작하였다. 이번은 사막 한 가운데서 신기루를 오아시스로 보고 옷 벗고 모래에서 헤엄치다가 울부짖으며 쓰러 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노빈손은 이제 산송장이 될 지경이었다. 몸은 붕대로 꽁꽁 싸 매여져 있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고 입안은 무엇인가 냄새나는 걸로 채워져 있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노빈손이 산송장이 되기 바로 직전 노빈손을 구해준 은인은 바로 크다만파트라! 어린나이지만 어디에선가 풍기는 그 우아함과 카리스마!! 그걸 보고 노빈손은 감동했다(??) 어느 날 노빈손은 크다만파트라가 60이 넘은 할아버지뻘의 신랑과 결혼해야 하고 절대 헤카를 찾으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노빈손은 즉시 크다만파트라와 절대 헤카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머물던 여관에서 꼬마도둑에게 털리고 도둑으로 모함을 받아, 노예로 팔리게 된다. 그러나 모래위에서 스키를 타는 방법으로 탈출에 성공한 노빈손일행은은 멈추는 법을 몰라(??) 높이 치솟았다가 나일강 주변으로 추락(?)했다. 깨어난 노빈손은 12계곡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스핑크스의 무서운 3개의 퀴즈를 겨우 맞히고 절대 헤카를 찾지만 몰자바 대신에게 뺐기고 만다.. 그리고 노빈손은 화형에 처하게 되었지만, 파라파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헤카는 (앞에 나왔지만)진정한 사람이 헤카를 쥐게 되면 해가 2개가 된다고 했다 뺐긴 헤카를 공주가 쥐게 되자 해가 2개로 변하였고, 다시 평화는 찾아왔다.. 여기서 나온 명언은 '역사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 이다.. 역시 멋있다.. ㅋㅋ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어 쉽고 재미있게 이집트와 피라미드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어려운 책으로 모르고 넘어가는 것 보단 이런 형식의 책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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