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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5
로빈슨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에 포류한 뒤 남다른 지혜와 노력으로

살다가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이다.

그런데 로빈슨 크루소처럼 난 이런 곡식재배, 가축사육 이런 지식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이 책의 제목 처럼 따라잡고,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고 싶다.

노빈손은 파도에 휩쓸려 낯선 섬의 해안으로 떠내려왔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노빈손은 혼자만 살아남았다.

일어나 제일 먼저, 물을 찾았다. 보통 사람은 3일만 물을 안 마시면 탈수증에 걸려 위험에 처하게된다.

그래서 물을 찾아내긴 했지만 죄다 더러운 물이었다. 온통 실지렁이 천지고 , 숲 속에서 발견한 물에는

작은 달팽이들이 우글거려서 먹을 수가 없었다.

언젠가 과학만화를 읽었던 그는 물 속 생물들로 수질 판단하는 법 을 거의 정확하게 기억하고있었다.

이 물은 3급수 이하의 더러운 물이라 그냥 먹을 수는 없는 물이다.

숯대신 러닝셔츠로 하고, 돌,모래,러닝셔츠,모래,자갈 이렇게 깔아서 정수를 시킨 물을 마시니

노빈손은 물배가 불러오자 정신이 맑아졌다.

이 상황이 나에게 처한 상황이었다면 난 아마 3일내에 죽었을 것 같다.

여기서 이 상황에서  해야할 일은 구조신호! 아무런 통신수단이 없는 무인도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노빈손은 제일 먼저 불을 떠올렸다.

노빈손은 즉시 바닷가로 나가 모닥불을 새로 붙이고 장작을 잔뜩 얹어서 이 불꽃을

발견해 주길 기도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시무룩해졌다.

그리고 두번째 방법 SOS를 써놓는 방법이다.

하지만 배와 비행기는 3일내에 한 대도 지나가지않았다.

식사를 마친 노빈손은 언덕 위에 신호용 불을 피웠다.

그리고 SOS를 써놓았다.

무심코 바라본 수평선에 뭔가 작은 점 하나가 어른거렸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배였다.

언덕 위로 올라가 소리를 지르며 팔을 흔들어댔다. 하지만 배는 노빈손을 발견하지 못한 채

사라져버렸다.

집도 짓고, 생선을 불에 구워 처음으로 맛난 영양식을 먹었다.

물고기 포획용 미로도 만들었다.

석달 후 . 날씨 예측법을 배우고. 뗏목을 만들어 띄워갔다.

이 책을 읽기전엔 무인도 란 어떤 곳일까?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읽고 난 후, 가보고는 싶지만 가서 살면 난 3일 밖에 못 살고 죽을 것 같다.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노빈손의 이런 성격을 본받아 모든 일을 포기하지 않으며 해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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