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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6

이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도서실에서 이 책이 눈에 띄었기 때문에 한 번 읽어 보게 되었다.

 

어느날 농부와 마틸드는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그 초대장은 문무 대신 조르랑포노 부처가 보낸 초대장이었다.

 

기뻐하는 농부에 비해, 마틸드는 쾅! 초대장을 집어 던지며, 무슨 옷을 입고가야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그런 마틸드가 가여운듯, 농부는 총 살 돈을 아내에게 주며 옷을 사라고 하였다.

 

마틸드는 친구에게 목걸이를 빌린 다음, 파티장에 갔다.

 

마틸드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파티가 끝난 뒤, 목에 걸려 있어야 할 목걸이가 보이 질 않았다.

 

마틸드는 다 찾아보았지만 아무데도 없었다.

 

결국 보석상에 가서,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보았다.

 

자그마치 4만프랑이나 되었다.. 마틸드와 농부는 목걸이를 새로 사서 주기로 하였다..

 

10년 뒤.......

 

드디어 4만프랑을 모아, 목걸이를 사서 마틸드는 친구에게 갔다.

 

마틸드는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털어놓았다...

 

친구는 놀라며, 그 목걸이는 가짜라고 하면서 500프랑도 채, 안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두가지 있다.

 

자신이 다 가지고 싶은것을 다 가지는 것은 아니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에 만족해야 된다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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