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이는 아주 바쁘다.

왜냐하면 매일심부름을시키기때문이다.

나한테도 심부름을 많이시켜서 짜증이 나는데

완이는 짜증을 내지않는다.

완이는 어른들이 심부름을 시킬때마다 달려가서

무었을 갔다주고 도와준다.

참고하는 것을 보면 완이는 착한것같다.

완이가할일은 많은데 시킬 때 마다 달려가곤 한다.

나라면 힘들어서 내가 할일만 할것 같다.

요즘엔 완이는 완이의형님에게 컴퓨터 게임을 배우는 중이다.

하루가 거의심부름으로 가는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어느날 이름이 무쇠인 강아지랑 TV를 보고있을때

또 가족들이 완이를 부르는 것이였다.

완이는 귀찮아서 내손이 열개였으면 좋게다고 말을했는데

갑자기 TV화면이 번쩍하더니 아기도깨비가 나와서

손을 열개로 변하게 해줬다.

나라면 열개로 된 손이 좀 징그러웠을 것 같다.

그리곤 완이는 가족들을 간지럼을 태웠다.

그러나 좋은것도있고 손이 열개인 것이 않좋은 점도 있엇다.

제일 않좋은 점은 무거운 것이였다.

그래서 여덟 개의손은 없어지라고

소리를 지른적도있었다.

않좋은점 때문에

많이 불편했다보다. 나라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