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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화카드의 까치소리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35

창식이는 올해 1학년이다.

성격은 혼자노는걸 싫어했다

창식이는 학교 수업을 마치자 전철역으로 갔다.

계단으로 내려가던 창식이는 그때 올림픽 전화카드를 보았다.

한번 전화 해보기로 하였다.

전화해보니 까치라는 여자 아이였다.

"창식아, 안녕? 난 까치라고 해"

"어 그래"

"창식아 난 근데 너와 함께 3분 밖에 통화를 할수 박에 없어 그리고 나랑 통화 했다는 소리는 하지마"

"어"

3분이 지나자 창식이는 '까치야 까치야' 라고 불러 봤자 '삐삐삐' 소리만 날 뿐이다

다음날 수업이 끝나고 다시 까치랑 전화를 하였다.

"창식아 너 집에가서 뭘 할꺼야"

"난 숙제 해야지"

창식이는 집에 가서 숙제를 하였다.

숙제가 조금 있어서 숙제가 빨리 끝났다.

그래서 창식이는 전자 오락기를 2시간 씩이나 하였다.

다음날 수업이 끝나 허겁지겁 달려가 전화를 하였다.

"창식아 너 어제 오락기 2시간 이나 했지?" 

"어 난 그지 숙제를 다하고 했어"

"창식아 그럼 숙제 다하고 독후감을 써봐"

"어"

"근데 너 독후감 쓰는 줄 아니?"

"잘 몰라"

'내가 좀 있다가 편지를 줄게'

역시 3분이 지나자 "삐삐삐" 소리만 날 뿐이다

그때 정수라는 친구가 물었다.

정수는 1학년 에서 싸움을 제일 잘했다.

"너 누구랑 전화 했니?"

"나? 까......치"

 집에가보니 편지가 와 있었다.

그건 까치 였다.

독후감 쓰는 법이 적혀있었다.

다음날 통화 해보니 전화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정수에게 까치랑 통화한걸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창식이는 게속 편지에 눈물을 떨어트렸다.

근데 글씨가 쓰여져 있었다.

"창식아 공부를 잘해야 되"

                       하늘나라의 까치가..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나의 느낀점은 배가 고프면 죽는 거처럼 머리가 고프면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머리가 배불르기 위해 책을 많이 읽고 독후감을 쓰도록 다짐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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