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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32

음......감동 깊은 이야기에는 꼭 손에 꼽히는 이야기가 있다. 진실과 거짓 많이 아는 이야기이지만 좋은 것같다..

두 여자가 한 아이를 놓고 서로 자기의 아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마침내 솔로몬 왕께서는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 결국에 판단을 내렸다.

솔로몬 왕은 "누구의 아이라는 것을 명백히 발킬 증거가 없으니 공평하게 나누어 주겠소."

그러자 한 어머니가 울부짖으며 외쳤다.

"그건 절대 안 됩니다! 차라리 이 아이를 저 여인에게 주십시오. 어떻게 사랑하는 내 자식을 칼로 찢는 모습을 보란 말입이까?"

이 모습을 보고 솔로몬 왕이 말을 하였다.

"당신이야말로 이 아이의 진짜 어머니요."

어머니느 진실로 아이를 사랑했기 때문에 아이가 둘로 나뉘어져 차마 죽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있다.

이건 간단히 설명을 하면 두 명의 아들이 있었는 데 한 아들은 가짜아들이다.진짜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었던 그는 유서를 라비에게 건네 주었다. 아들들이 오자 라비는 재산을 받고 싶으면 아버지의 무덤을 몽둥이로 치라고 하였다.

그러자 한 아들이 울며 못 하겠다고 하며 모둥이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라비는 당신이 진짜 자식이라며 재산을 주었다.

이 두개의 이야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첫 번째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 같고 두번째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공통점은 사라하는 이의 고통을 못 보고?? 포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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