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 반에 멈춘 시계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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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32 |
나는 이책이 LG마트에 있는 책중에 가장 제목이 웃겨서 이책을 한번 사서 읽어보았다.0
이책의 주인공인 잉규는 1학년떄부터5학년때까지 운동회날 태극기 앞에만 서면 똥을쌋다 어김없이. 그래서 붙은 별명이 똥장사. 2학년때 운동회 달리기에서 8등을 하였다.3학년때도.4학년때도.5학년때도모두 8등을 하였다. 그런데 6학년때 이변이 일어났다. 할머니께서 운동회 관중석에서 일어나... 우리잉규가 1등이여 라고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그래서 뒤를보니 한명,두명,세명,네명.... 아이들이 바짝 따라오고있었다. 다음조였다. 그래서 붙은 별명또하나 똥장사 일등. 이렇게 초등학교 시절은 다가고 잉규의 중학시절이 다가왔다. 아랫마을 사는 3학년형이랑 맽날 같이 학교로 걸어갔다. 그렇게 살다 여름방학이 왔다... 그리고 그 방학식 바로 다음날밤 서포리 해수욕장이 개장하였다. 그래서 마을 동규형 만식이형 등 여러명이서 버스를 타고 서포리 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하나더 할머니께서 주신 잉규네집에 있는 아주 귀한시계를 가지고.. 해수욕장에 도착해서 형들이랑 놀앗다. 해엄도 치고. 물놀이도하고. 그렇게 해질녘이 되었을때 잉규는 형들이랑 집에가려고 짐을쌋다. 짐을다싸고 가려고 하는데 잉규가 똥이 매렵다고 해서 형들은 잠깐멈추고 잉규 똥누는 일부터 도와주었다. 시계를 차고 똥을 눗고있는데 갑자기 시계가 똥숫간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얼른똥을 눟고 철사가게에 가서 철사를 좀산다음에 갈고리를 만들어 시계를 빼려고 화장실로갔다. 그런데 이미 시계는 없어진 상황이었다. 나의 시계는 우리학교 똥숫간에 빠진것이었다. 집에가서 그 이야기를 해주었다. 아버지께서는 그일에 화가나셔서 밤새 술을 마시다가 들어오셔서 행패를 부리셨다. 잉규는 가족에 미움을 몇일동안 받았다. 그러나 그일은 몇일이지 아버지께서 그 시계를 찾기위해 학교 똥퍼일을 하시기로 결정하였다. 어려운 상의 하에 아버지 꼐서는 학교 똥퍼일을 하게되셧고. 결국 그 시계를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계는 5시 반에 뭠춰 있었다. 그리고 잉규네 가족은 다시 행복을 되찾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참 감명깊고 인상에 남았다. 어떳게 중학생이나 되서 시계를 똥숫간에 빠칠수 있나. 그래서 그 아버지가 똥퍼일을 하시나. 나는 이 아버지께서 구두쇤지 아니면마음이 고우신건지 모르겠다. 만약에 잉규의 아버지께서 마은이 고우신거라면 나도 우리아버지가 저런 아버지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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